소중한 사항을 뒤늦게 떠올립니다. 늦기 전에 허겁지겁 적으면서 제목에 나타난 사항을 축하합니다.
  오늘이 SF & 판타지 도서관이 개관한지 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의미를 둔다면, 아주 의미깊게 둡니다. 바로 앞에 쓴 문단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떠올리지 못해 쑥스럽지만요. 어찌됬든, SF & 판타지 도서관이 계속 존속하기를 바랄 뿐만 아니라 큰 강의 시원지 같은 존재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