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와 시민 혁명'을 주제로 진행하는 상영회 두번째.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미래가 닫혀 있는 세계를 무대로 하나의 기적을 위해서 싸워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충실하게 완성된 작품, "칠드런 오브 맨"을 상영합니다.

많은 이가 21세기 최고의 SF 중 하나로 손꼽으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한 저주받은 명작. 큰 화면에서 함께 나누면서 인류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봐요.


com.jpg


상영회는 3월 26일(일)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합니다.

일찍 오셔서 다른 분과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영화를 보고 싶은 분은 아래에 성함, 연락처를 적어주세요. 

(선착순 10명, 상영관은 대관으로 인하여 회의실에서 진행합니다.)


혹 다른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이번 상영회는 5월 초로 예정되어 있는 대통령 선거 기간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에 소개할 작품은 여러분의 의견을 받아 추가할 예정입니다.

게시판, 트위터, 그리고 페이스북 등에서 의견을 받고 있으니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