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글 수 366
번호
글쓴이
366 일반 전북도청 도서관에서 촬영한 사진 imagefile
솔롱고스
4677   2018-06-21
오늘 오전에 전라북도청사 안에 있는 도서관에 찾아갔습니다. 가면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여기에 올립니다. 알리고 싶다는 기분에 흠뻑 빠져서 입니다.  
365 일반 [치우친 감상문]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솔롱고스
5741   2018-05-25
 지난 밤에 하겠다고 한 얘기를 이제 합니다. 아무리 적어도 열 명이 확실하게 보도록. 백 명정도 그 이상이 영화관에 찾아볼 수 있도록. 이런 바람을 성급하듯 드러내고 봅니다. 어제 해당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그래서 ...  
364 일반 오늘 호빗 원작 소설을 주문했습니다.
솔롱고스
4133   2018-04-19
제목을 조이 SF 클럽에서 썼던 얘기와 같이 둡니다. 그러나 본문을 쓰는 일에 차이를 둡니다. 늦깎이. 이 낱말을 떠올립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아주 늦게 시작하며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톨키니스트로 차처하시는 팬들이면 일...  
363 일반 [축하] SF & 판타지 도서관 개관 9주년
솔롱고스
4450   2018-03-02
어떻게 쓰면 좋을까. 여기에 고민을 하니까 망설이듯 머뭇거립니다. 킹덤 오브 헤븐. 이 영화를 보았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예루살렘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영화 주인공인 이벨린의 발리안이 했을 질문의 내용을 부정확하게나 ...  
362 일반 [포스터] 2017 책 읽는 가족 imagefile
솔롱고스
4367   2017-09-08
오늘 오후에 임실군립도서관에 찾아갔습니다. 입구에 이 포스터가 붙인 모습을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서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을 품었습니다. 여기 SF & 판타지 도서관에도 알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품으니까...  
361 일반 [축하] SF & 판타지 도서관 개관 8주년
솔롱고스
4605   2017-02-27
제목에 나타난 이 경사를 조금 일찍 축하합니다. 황량한 사막과 똑같은 문화 불모지에서 있는 거대한 강의 수원지처럼 소중한 곳으로 여깁니다. 블로그에 경사를 알리는 얘기를 쓰면서 떠오른 표현을 여기에도 적습니다. 그러면...  
360 일반 이번 겨울 안부
솔롱고스
2553   2016-12-02
엿새 전에 하면 좋은 안부를 이제야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첫눈이 내렸기 때문입니다. 머뭇거리다가 좋은 때를 놓치며 후회합니다. 어찌하든 이번 겨울은 유달리 춥게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SF & 판타지 도서관이 여느...  
359 일반 SF 2016을 급히 알리며
솔롱고스
2568   2016-10-28
급하게 느끼니 블로그에 썼던 글을 그대로 가져옵니다. 너그럽게 용서하시기를 빕니다.  출처 : SF 2016 홈페이지 다급합니다. 오늘 아주 중요한 행사가 시작했다는 사정을 이번 밤에서야 알았으니까요. 정확히는 며칠 전에 ...  
358 일반 [강연소개] SF의 넓은 세계관과 다양한 작품들을 알아볼 수 있는 강연! SF,세상을 설계하다 강연에 초대합니다~-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 image
와우북
2508   2016-09-26
제 12회 서울 와우북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SF관련 강연을 소개합니다. 늘 상상만 해오던 드넓은 SF장르에 대한 다양한 작품과 세계관을 접해볼 수 있는 SF, 세상을 설계하다 10.2(일) 16:00 |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 참가비 ...  
357 일반 제12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SF과학 관련 강연을 소개합니다. imagefile
와우북
2651   2016-09-21
제12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SF관련 강연들을 소개합니다. 1. SF 세상을 설계하다 10.2(일) 16:00 |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 참가비 5000원 주요 SF 작가와 작품, 세계관을 소개하는 개괄 프로그램. 미래의 세계를...  
356 일반 다음날이 중복
솔롱고스
2380   2016-07-26
늦기 전에 허겁지겁 적습니다. 달력을 보니까 다음날이 중복입니다. 무덥다면 아주 무덥겠군. 걱정같은 감정이 우러러나옵니다. 더구나 서울이 열섬 효과가 지독하다는 고을이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내일 도서관 안이 ...  
355 일반 [사진] 숨은 까치 찾기 1 imagefile
솔롱고스
4072   2016-03-16
숨은 그림 찾기. 여기에서 제목을 따옵니다. 오늘 낮에 까치가 땅에 앉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스마트폰으로 담아냈습니다. 찍다보니 '숨은 그림 찾기'처럼 까치가 숨은 듯이 나타났습니다. 도서관에는 찾는 재미가 있지...  
354 일반 늦은 축하 : SF & 판타지 도서관 개관 7주년 1
솔롱고스
4746   2016-03-02
제 잘못을 깊게 깨닫습니다. 오늘이 SF & 판타지 도서관이 열린 날이지. 이 중요한 사항을 다른 날짜로 착각하며 지낸 건가. 작년에는 날짜를 정확하게 맞추며 축하했는데. 페이스북에 나타난 소식을 보자 급히 적습니다....  
353 일반 늦은 입춘 인사 이외. 1
솔롱고스
2567   2016-02-04
오늘이 입춘입니다. 입춘대길(入春大吉). 이날에 맞은 인사말을 합니다. 새벽이나 아침. 이 시간에 일찍하면 좋은 얘기를 너무 늦게하지만요. SF & 판타지 도서관이 입춘대길처럼 잘 되기를 바라는 얘기를 씁니다. 이 얘기를...  
352 일반 오늘 있는 스타워즈 파티에 오신 분들이 즐거우시기를.
솔롱고스
2607   2015-12-12
일찍 하면 좋은 얘기를 너무 늦게합니다. 제목에 나타난 바람대로 되기를 바라는 얘기를 합니다. 스타워즈 팬이면서 SF & 판타지 도서관이 잘되기를 바라니까요. 마음 속에 있는 갈망 하나를 서투르게 쓰는 얘기나마 나타...  
351 일반 첫눈 안부
솔롱고스
6718   2015-11-26
최소한 임실 읍내에는 처음으로 눈이 내렸다. 오늘은 이런 사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이렇게 답니다. 첫눈이 내리니까 낭만에 젖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골치아픈 현실을 직시합니다. 눈이 쌓이면 교통이 불편하...  
350 일반 이번 한가위를 잘 쇠시기를. 1
솔롱고스
2598   2015-09-25
집에 돌아오면서 떠오른 생각을 여기에 적습니다. SF & 판타지 도서관에 일하시는 분과 오시는 분에게 제목에 나타낸 안부대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적습니다. 오늘은 여러 도서관을 찾아가면서 여기처럼 아담한 곳에서 가...  
349 일반 도서관에서 기획한 SF 단편집이 곧 나옵니다.
표도기
2506   2015-09-25
이번에 과천과학관, 그리고 출판사인 작은책방과 함께 제작한 SF 단편집, [조커가 사는 집]이 곧 나옵니다. 추석 전에...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추석 후에 완성되어 작가분께 배송할 예정이고요. 생각해 보면 이게 제가 기획해서...  
348 일반 판타지 개론서 작성을 마쳤습니다.
표도기
2595   2015-09-19
이번에 북바이북 출판사와 함께 판타지 개론서를 쓰고 있습니다. 판타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박애진 님의 글이 더해져서 완성되는 책자로 일단 완성했지만, 다른 작업이 있다고 하여 이것저것 좀 더 수정했습니다. ...  
347 일반 [잡담] 내는 소리를 모아놓은 동물백과
솔롱고스
2604   2015-09-10
 이번 새벽에는 이름을 알지 못하는 벌레가 내는 소리를 듣습니다. 이 소리가 제 내면을 울립니다. 동물이 내는 소리를 모아서 백과사전처럼 만들면 어떨까. 이 아이디어를 나타냅니다. 언제 품었을까. 이를 잊었지만요.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