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책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을 소개합니다.
최근에 나온 책으로 도서관에 들어온 도서 목록입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은 리뷰 게시판으로 이전합니다.
최근에 나온 책으로 도서관에 들어온 도서 목록입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은 리뷰 게시판으로 이전합니다.
글 수 220
등록번호 | SN005474 |
---|---|
작가 | 마리사 마이어 |
출신지 | 영미 |
번역자 | 김지현 |
출판사 | 북로드 |
출시일 | 2013-11-01 |
작품 가격 | 13,800원 |
시리즈 이름 | The Lunar Chronicles |
작품 홈페이지 | |
출판사 홈페이지 | |
기증자 |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마존닷컴, 굿리즈 등에서 2012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한 작품으로,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프랑스의 한 농장에서 할머니와 토마토를 키우며 살아가던 소녀 스칼렛. 어느 날 갑자기 유일한 가족이나 마찬가지였던 할머니가 실종되면서,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이 이어질 줄로만 알았던 스칼렛의 삶은 크게 바뀌고 만다. 아무리 수소문해도 묘연하기만 한 할머니의 행방 때문에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스칼렛 앞에 나타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년 '울프'.
낯선 외모와 엄청난 힘, 하지만 왠지 모를 위험한 매력을 가진 울프를 스칼렛은 불길한 예감에 멀리 하려 하지만, 그 앞에만 서면 왠지 모르게 자꾸 냉정함을 잃고 만다. 울프는 의도를 밝히지 않은 채 점점 접근해오고, 스칼렛은 그가 사라진 할머니에 대해 뭔가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한편, 전 우주를 떠들썩하게 한 희대의 범죄자 '신더'에 대한 이야기가 연일 뉴스를 장식한다. 모든 지구인이 비난하는 범죄자인 신더에게 스칼렛은 왠지 모를 연민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