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책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을 소개합니다.
최근에 나온 책으로 도서관에 들어온 도서 목록입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은 리뷰 게시판으로 이전합니다.
호러/스릴러 레오나 :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imagefile  
여자, 엄마, 형사 사이에서 길을 잃은 아웃사이더의 고군분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누아르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시리즈 1권 <레오나 : 주사위는 던져졌다>에서 피투성이 소녀의 은행강도 사건에 깊이 연루되었던 유능한 수사관 레오나는 진상이 점점 베일을 벗자 범행 발각을 각오한다. 하지만 직속 상사 클라에스가 사건 조작 등 그녀의 혐의를 덮어쓰고 감옥에 들어가고, 덕분에 범죄 혐의에서는 벗어났지만 입을 다무는 대가로 큰돈을 요구받는다. 아들 베냐민이 수술 실...  
호러/스릴러 레오나 : 주사위는 던져졌다 imagefile  
걸 그룹 멤버, 범죄학자, 경찰 수사관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한 스웨덴 작가 제니 롱느뷔의 데뷔작. 여자, 엄마, 형사 사이에서 길을 잃은 한 아웃사이더 형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누아르 소설이다.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는 도입부로 독자의 흥미를 자극하면서 시작한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전개를 거듭하며 긴장감 있게 진행되다가 마지막에 이르러 놀라운 클라이맥스를 선사한다. 온몸이 피범벅된 일곱 살 여자아이가 벌거벗은 채로 스톡홀름의 한 은행에 나타...  
호러/스릴러 구스범스 29 : 옆집의 유령 imagefile  
책소개 흐느적거리는 새하얀 망토, 얼굴에 박힌 까만 눈, 둥둥 떠다니며 사물을 쓰윽 통과하는 몸……. 존재 자체만으로도 오싹하다! 방학을 혼자서 외롭게 보내던 주인공 해나. 어느 날 옆집에 이사 온 동갑내기 대니를 만난다. 그런데 반가움도 잠시, 해나는 대니와 친해질수록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핏기 없는 창백한 얼굴, 소리 없는 움직임, 홀연히 사라지는 모습. 급기야 대니가 유령이라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해나는 대니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몰래 뒤를 쫓...  
호러/스릴러 구스범스 28 : 유령 해변 imagefile  
책소개 자그마한 모래사장, 바다 쪽으로 길게 뻗은 방파제, 해안선을 따라 솟은 바위 언덕…. 그런데, 보기와는 다르게 아주 끔찍한 전설을 품고 있다고. 그건 바로 350년이 넘도록 떠도는 끔찍한 유령이 있다는 것! 제목 그대로 ‘유령 해변’이다. 여름 방학을 맞아 이 시골 해변 마을에 머물게 된 제리와 테리 남매. 유령이 떠돈다는 전설을 듣고 처음엔 코웃음 치지만 이후 사건들은 남매의 심장을 오그라뜨린다. 살점만 곱게 발린 뼈다귀들, 의문투성이 묘지들, 괴이...  
호러/스릴러 구스범스 27 : 투명인간의 기습 imagefile  
책소개 책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한 가장 기이하고 극악무도한 투명인간이 등장한다. 물건이 둥둥 떠다니거나, 갑자기 내 몸이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등 투명인간의 짓궂은 장난은 이제 더는 놀랍지 않다. 이 책에 등장하는 최악의 투명인간은 아이들을 투명인간이 되도록 유인한 뒤 강력한 힘으로 잡아끌어 다른 차원의 세계에 가둔다. 상상만 해도 무시무시하다. 온몸을 감싸는 불빛, 허공으로 붕 떠오른 발, 저항할 틈 없이 끌려다니는 몸…. 주인공 맥스는 과연 이...  
호러/스릴러 화이트 나이트 imagefile  
책소개 2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550만 부 이상 판매, 영화화 및 드라마화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오사 라르손의 레베카 시리즈 2권. 시리즈 1권인 <블랙 오로라>에서 살인사건에 휘말려 고초를 겪은 변호사 레베카가, 백야의 밤에 살해당한 여성 목사가 십자가에 매달린 채 발견되는 사건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이다. 라르손은 이 작품으로 '최고의 스웨덴 범죄소설상'을 수상하며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시선이 더욱 강력해졌다."(데일리 텔래그래프...  
호러/스릴러 블랙 오로라 imagefile  
책소개 24개국에서 550만 부 판매, 영화화 및 드라마화, 북유럽을 넘어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오사 라르손의 데뷔작. 혹한의 밤, 교회 제단 아래서 젊은 종교 지도자가 두 번째 죽음을 맞고, 그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변호사 레베카가 그 잔인한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조용한 듯 보이지만 가슴속에 열정과 강한 추진력을 품고 있는 여주인공 레베카의 등장은 스웨덴에 돌풍을 몰고 왔고, 라르손은 이 소설로 스...  
호러/스릴러 걸 온 더 트레인(The Girl on The Train) imagefile  
작품 소개 2015년 1월 중순, 영국과 미국에서 출간된 <걸 온 더 트레인>은 영미권 소설 시장을 온통 뒤흔들어 놓았다. 2015년 현재 25주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명단에 오른 이 책은 그중 19주 1위를 기록했고, 영국에서는 2009년 출간되어 19주 1위를 기록한 댄 브라운의 <로스트 심볼>을 제치고 20주 1위를 기록하여 역대 최장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웠다. "전미대륙에서 6초마다 팔린 책", "영국에서 18초마다 팔린 책", "5개월간 미국에서 판매된 책을 쌓으면 엠파이어스...  
호러/스릴러 크르르르 imagefile  
좀비로 인한 세상의 종말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매년 마니아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ZA 문학 공모전' 3~4회 수상 작품집. 총 300여 편의 응모작 중 선정된 5편의 중단편 소설이 수록되어 있으며, 좀비로 뒤덮인 세상에 맞닥뜨린 상황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일들을 흥미진진하게 담고 있다. 돈 많은 시어머니에게 금전적 지원을 청하러 왔다가 대관람차에 갇히면서 점차 고부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게 되는 '해피랜드', 생필품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세상...  
호러/스릴러 환상의 여자 imagefile  
밀리언셀러 클럽 137권. 하드보일드 서스펜스 <제물의 야회>로 국내 추리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가노 료이치의 또다른 대표작. 5년 만에 재회한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알게 된 변호사의 치열한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1999년 히가시노 게이고의 <비밀>과 함께 제52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 6위에 올랐다. 당시 추리 작가 협회상 심사 위원들은 이 작품을 두고 "더없이 단정한 하드보일드 소설. 형식이 정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