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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요시히로 만화『용기의 별』제2권.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트럭 할부금을 갚아 나가며 어릴 적부터의 꿈인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통신 영어 공부를 하고 사는 도쿄. ‘배짱’이라는 뜻과 같은 발음인 자신의 이름을 싫어하면서도 묵묵히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쿄에게 화성에 파견되었지만 연락이 두절된 우주 비행사들을 구출하러 가는 프로젝트(MISSION ENTER 4) 팀을 뽑는다는 소식이 들린다. 전 세계적으로 단 2명만을 뽑는 우주 비행사 시험에 응시하는 도쿄. 영어 실력도, 관련 지식도 없는 트럭 운전수지만 우직하게 시험과 강의에 임하는 도쿄를 본 주변 사람들도 차츰 그에 감화되어간다. 한편, 한발 먼저 화성에 파견되어 탐사를 진행했어야 할 탐사 대원들이 모두 연락이 두절 된 채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유명 우주 비행사 스튜어트는 홀로 동료들의 행방을 찾아 화성을 탐사하는 와중에 놀라운 광경을 발견하게 되는데…



목차


제11화 접촉 
제12화 기자회견 
제13화 2차 선발, 기초훈련 
제14화 수중 무중력훈련 
제15화 협박 
제16화 시험개시 
제17화 광분 
제18화 액시던트 
제19화 부상(浮上) 
제20화 폭력의 역사 
제21화 휴가 
제22화 최후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