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파이더맨/데드풀>은 국내에 세 번째로 소개되는 마블 이슈로, 각기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이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선물 같은 작품이다. 특히 입담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두 캐릭터가 만나 끊임없이 쏟아 내는 언어유희의 홍수는 다른 시리즈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흔치 않은 장관이다. 미국 현지에서도 올해 1월부터 연재가 시작된 최신작이며, 두 캐릭터가 각각 영화 “데드풀”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대중적 관심이 집중된 시점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팀업이기도 하다. 떠버리계의 메시와 호날두가 만나 최상급의 (브로맨스) 언어유희를 선보인다!

여전히 스파이더맨을 동경하는 데드풀과 그를 믿지 못하는 스파이더맨. 하지만 데드풀이 빌런으로부터 뉴욕을 지켜 내자, 스파이더맨은 시험 삼아 그와 하루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다. 데드풀은 선량한 히어로인 척 연기하다 거짓말 탐지기에 들통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스파이더맨을 놀라게도 한다. 하지만 스파이더맨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마냥 즐기는 것 같던 데드풀 역시 숨겨 둔 속내가 있었으니…. 각자의 비밀을 감추고 서로를 탐색하는 수다스러운 데이트가 펼쳐진다.
 
 

출판사 추천글

농담의 신(神)들이 펼치는 언어유희 티키타카
미국 만화는 제본 방식에 따라 크게 이슈, 트레이드 페이퍼백, 하드커버의 세 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이슈는 스테이플러 제본, 트레이드 페이퍼백은 무선 제본, 하드커버는 양장 제본이다. 이것은 출간 시기와도 상관이 있는데 월간 연재 형식의 코믹스 이슈가 가장 먼저 나오고 이후에 이슈 여러 개를 모은 단행본 형태의 트레이드 페이퍼백이 발행된 다음, 고가의 소장 목적 하드커버가 출간된다. 지금까지 국내에 번역 출간된 미국 만화는 대부분이 트레이드 페이퍼백이었고 하드커버 작품이 일부 있었다.
<스파이더맨/데드풀>은 국내에 세 번째로 소개되는 마블 이슈로, 각기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이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선물 같은 작품이다. 특히 입담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두 캐릭터가 만나 끊임없이 쏟아 내는 언어유희의 홍수는 다른 시리즈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흔치 않은 장관이다. 미국 현지에서도 올해 1월부터 연재가 시작된 최신작이며, 두 캐릭터가 각각 영화 “데드풀”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대중적 관심이 집중된 시점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팀업이기도 하다. 떠버리계의 메시와 호날두가 만나 최상급의 (브로맨스) 언어유희를 선보인다!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의 첫 데이트
여전히 스파이더맨을 동경하는 데드풀과 그를 믿지 못하는 스파이더맨. 하지만 데드풀이 빌런으로부터 뉴욕을 지켜 내자, 스파이더맨은 시험 삼아 그와 하루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다. 데드풀은 선량한 히어로인 척 연기하다 거짓말 탐지기에 들통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스파이더맨을 놀라게도 한다. 하지만 스파이더맨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마냥 즐기는 것 같던 데드풀 역시 숨겨 둔 속내가 있었으니…. 각자의 비밀을 감추고 서로를 탐색하는 수다스러운 데이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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