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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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엔진의 왕자인 구글은 검색창 만을 제시한 간편한 화면으로 인기 높지만, 다채로운 이벤트에 맞추어 그날 그날 로고를 변경해서 기념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들의 로고에는 그야말로 넘쳐나는 센스가 가득하지요.
그때그때 참 다채로운 로고가 눈길을 끕니다. 그런데 오늘 구글을 들어가니 참 기묘한 로고가 되어 버렸군요. 단순히 로고가 아니라 오른쪽의 스틱을 움직이면 배경이 변합니다. 바다를 들여다보고 살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이 놀라운 센스. 도대체 오늘은 어떤 날일까요? 힌트는 바다 속. 모험...
바로 <해저2만리>의 작가 SF의 창시자 쥘 베른의 생일입니다.
1827년 2월 8일에 태어난 쥘 베른은 <기구를 타고 8주간>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과학 모험 소설을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과학을 통한 가능성의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남긴 많은 저서는 이후의 과학자나 모험가들에게 꿈을 심어주었고 노력하고자하는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에는 <해저2만리>의 잠수함 이름이 새겨졌고, 처음으로 달을 돌고 돌아온 아폴로 8호의 선장은 쥘 베른의 손자에게 "쥘 베른 선생님께서 쓰신 그대로 여행을 하고 왔다."라고 편지를 보내기도 했으니까요.
쥘 베른이 없었다면, 우리 세계가 지금과는 달랐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아직도 달에는 토끼가 산다고 믿으며 달로 날아가겠다는 꿈조차 못 꾸었을지도 모르지요.
우리에게 과학의 가능성, 미래의 꿈을 심어준 쥘 베른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추신) 쥘 베른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상상 과학의 창시자, 쥘 베른"을 보아주세요.
그때그때 참 다채로운 로고가 눈길을 끕니다. 그런데 오늘 구글을 들어가니 참 기묘한 로고가 되어 버렸군요. 단순히 로고가 아니라 오른쪽의 스틱을 움직이면 배경이 변합니다. 바다를 들여다보고 살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이 놀라운 센스. 도대체 오늘은 어떤 날일까요? 힌트는 바다 속. 모험...
바로 <해저2만리>의 작가 SF의 창시자 쥘 베른의 생일입니다.
1827년 2월 8일에 태어난 쥘 베른은 <기구를 타고 8주간>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과학 모험 소설을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과학을 통한 가능성의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남긴 많은 저서는 이후의 과학자나 모험가들에게 꿈을 심어주었고 노력하고자하는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에는 <해저2만리>의 잠수함 이름이 새겨졌고, 처음으로 달을 돌고 돌아온 아폴로 8호의 선장은 쥘 베른의 손자에게 "쥘 베른 선생님께서 쓰신 그대로 여행을 하고 왔다."라고 편지를 보내기도 했으니까요.
쥘 베른이 없었다면, 우리 세계가 지금과는 달랐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아직도 달에는 토끼가 산다고 믿으며 달로 날아가겠다는 꿈조차 못 꾸었을지도 모르지요.
우리에게 과학의 가능성, 미래의 꿈을 심어준 쥘 베른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추신) 쥘 베른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상상 과학의 창시자, 쥘 베른"을 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