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에 앞서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살피던 중 갑자기 통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고 모뎀의 전원을 빼었다가 다시 껴 보았는데 이번에는 '통신 불가'를 나타내는 빨간불....

도서관의 전화는 인터넷 전화인 만큼 통신은 그렇다쳐도 전화가 안 되면 심각한 문제...

네트워크 선을 살펴보아도 어디 빠진데 없고 이상하다 생각하여 초조한 나머지 서비스 점검을 불렀지요.


그리고 20분 쯤 지나 한 분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10초 후...

"확인해 보세요."

엇... 이게 어찌된 일? 신의 손인가??

"어댑터가 빠져 있더군요."

"........."


<오늘의 교훈 >
서비스 점검을 부르기 전에 전원선부터 살펴보자...

<오늘의 감상>
서비스 기사분이 참 친절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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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미안해요... 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