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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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입은 만들어진지 며칠만에 했는데 그때는 글이 안 써지더라고요. 다 써놓고 저장 버튼이 없었어요. 대강 축하한다는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지금은 한참 지났네요.
이글루스 돌아다니다가 도서관에서 커피 마시는 이야기를 보았네요. 문득 제가 이 도서관에 갔을때 먹었던 커피가 생각났네요. 익숙하지 않은 잔으로 먹느라 (그렇게 큰 잔으로 커피를 마셔본게 드물어서. 커피는 맛있고 좋았어요^^) 굉장히 조심스러웠거든요. 흘리면 어쩌나 하고요.
빡빡한 도서관이 아니니 커피나 음료수를 마시지 못하게 하는건 좀 그렇죠. 어느정도 주의를 부탁을 해야할듯 해서요. 귀한 책들 망가지면 곤란하잖아요.
그냥 의견입니다.
ogion
덧글 : 이제 과연 글이 써질까 시험해보았네요.
이글루스 돌아다니다가 도서관에서 커피 마시는 이야기를 보았네요. 문득 제가 이 도서관에 갔을때 먹었던 커피가 생각났네요. 익숙하지 않은 잔으로 먹느라 (그렇게 큰 잔으로 커피를 마셔본게 드물어서. 커피는 맛있고 좋았어요^^) 굉장히 조심스러웠거든요. 흘리면 어쩌나 하고요.
빡빡한 도서관이 아니니 커피나 음료수를 마시지 못하게 하는건 좀 그렇죠. 어느정도 주의를 부탁을 해야할듯 해서요. 귀한 책들 망가지면 곤란하잖아요.
그냥 의견입니다.
ogion
덧글 : 이제 과연 글이 써질까 시험해보았네요.
^^ 그렇죠. 아무래도 편한 자리가 되었으면 하니...
물론... 커피를 흘려서 책이 망가지면 어쩌나... 고민되긴 합니다. 허브차라면 그래도 부담은 덜하겠지만...
(참고로 도서관엔 총 6가지 허브차가 있답니다.^^)
그래도 이제는 넘어지거나 하지 않도록 머그잔도 함께 준비하였고, 테이크아웃잔이라면 손잡이 부분도 따로 마련해 두었으니 조금은 편하실 듯...
부담없이 시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