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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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24
등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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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기리노 나쓰오 |
출신지 | 일본 |
번역자 | 권남희 |
출판사 | 황금가지 |
출시일 | 2009-12-31 |
작품 가격 | 13,000 |
시리즈 이름 | |
작품 홈페이지 | |
출판사 홈페이지 | |
기증자 |
- 책 소개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 기리노 나쓰오 나오키 상 수상작
일본 최고의 여류 미스터리 작가로 손꼽히는 기리노 나쓰오에게 나오키 상을 가져다 준 작품이다. 작가 자신이 꼽은 최고의 소설로, 무자비함을 특징으로 하는 기리노 나쓰오의 문체가 완성을 이룬 작품이다. 치열한 인생의 격투를 보여 줌으로써 독자에게 살아 있다는 실감을 느끼게 하는 깊이 있는 스토리, 담당 편집자와의 논의 끝에 현재의 모습으로 바꾸어 당대 논란을 불러일으킨 충격적 결말 등 수많의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대중적인 성공과 평단의 좋은 평가를 모두 이끌어 낸 수작이다.
애인과 격정의 밤을 보내며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아이들을 버려도 좋다고 생각한 다음 날, 다섯 살짜리 딸이 실종되었다. 모리와키 카스미가 고향 홋카이도를 버리고 도쿄로 온 지 15년, 애인과 밀회를 즐기기 위해 다시 찾은 그곳에서 딸 유카를 잃은 것이다. 카스미는 불륜의 달콤함에 빠져 딸을 버렸다는 죄책감으로 유카의 생존 가능성에 집착한다. 4년이 지나고, 모든 이가 포기한 후에도 홀로 딸의 행방을 찾던 카스미 앞에 위암으로 반년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전직 형사 우쓰미가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