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랑카입니다.
마침 도서관 지기로써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기 전용 서랍에서
전혜진 작가님 책을 읽은 사람으로 참가할 수 있었던
행사가 있던 토요일 그 날 받은 
기념우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블랑카는 토요일 근무휴일이기 때문에
도서관 행사에 아무개로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전혜진 작가와의 만남 기념우표.jpg

우표 멋지죠!!! 뿌듯뿌듯 합니다요~ 으헤헤헤

행사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즐겁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작가와의 만남]에 오신 분들은 
전혜진 선생님과 함께 저녁도 먹었습니다.

저는 몸이 좋지 않아 
저녁만 먹고 헤어졌습니다.

저녁을 먹고 남으신 분들은 
전혜진 선생님과 칵테일을 마시는 
뒤풀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뒤풀이를 가지 못한 까닭에 
칵테일 뒤풀이 소식에 
몹시 아쉬웠습니다.... 우잉

이날 블랑카가 얻은 교훈은...
틈틈이 건강하게 몸을 지켜
뒤풀이도 빠지지 말자!!!
입니다. (눈물 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