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 Saguga의 만화 『테라포마스』 제7권.
지구에서는 각국 수뇌가 한자리에 모여
화성 계획이 가져올 이권을 둘러싸고 불꽃 튀는 흥정을 벌인다.
한편, 화성에서는 아카리와 미셸을 노리는 자들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점차 표면으로 떠오르는 대립,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배신.
인간 대 바퀴벌레의 구도를 넘어서 이야기는 격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