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슈퍼맨>과 <그린 랜턴>을 작업한 샘솟는 창의력의 작가 제프 존스가 스토리를 쓰고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의 전설적인 천재 화가 조지 페레즈가 그렸다. <파이널 크라이시스>와 <그린 랜턴 :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에서 <플래시 : 리버스>와 <블랙키스트 나이트> 그리고 DC 유니버스의 31세기 미래로 이어지는 폭발적인 스토리이다.

무자비한 살인귀 슈퍼보이 프라임. 그는 슈퍼맨의 초인적인 힘을 가졌으나 양심 따위는 던져 버린 개망나니이다. 그런 녀석이 31세기에 풀려났다. 프라임은 리전을 전멸시킨다는 목적을 내걸고 미래 세계 최악의 빌런들을 결집시키는데, 그들의 위력은 과거에서 불러온 슈퍼맨마저도 전세를 뒤집기에 역부족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미래 세계의 수호자 리전 오브 슈퍼 히어로즈는 목표를 잃을 채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져 해체 직전의 상황에 놓여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브레이니악 5는 한 가지 계책을 떠올린다. 전멸의 위기에 놓인 리전이었지만 세 곳의 다른 차원에서 불러온 세 개의 리전이라면 승산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아이디어. 그리하여 마침내 팬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비행 반지를 낀 모든 리저네어가 마지막으로 한데 뭉쳤다.
 
 
출판사 추천글 
 
두 명의 슈퍼맨.
세 개의 리전.
수십 명의 빌런.
한 명의 승자!

무자비한 살인귀 슈퍼보이 프라임. 그는 슈퍼맨의 초인적인 힘을 가졌으나 양심 따위는 던져 버린 개망나니이다. 그런 녀석이 31세기에 풀려났다. 프라임은 리전을 전멸시킨다는 목적을 내걸고 미래 세계 최악의 빌런들을 결집시키는데, 그들의 위력은 과거에서 불러온 슈퍼맨마저도 전세를 뒤집기에 역부족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미래 세계의 수호자 리전 오브 슈퍼 히어로즈는 목표를 잃을 채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져 해체 직전의 상황에 놓여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브레이니악 5는 한 가지 계책을 떠올린다. 전멸의 위기에 놓인 리전이었지만 세 곳의 다른 차원에서 불러온 세 개의 리전이라면 승산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아이디어. 그리하여 마침내 팬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비행 반지를 낀 모든 리저네어가 마지막으로 한데 뭉쳤으니, 이것으로 현재와 미래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슈퍼맨>과 <그린 랜턴>을 작업한 샘솟는 창의력의 작가 제프 존스가 스토리를 쓰고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의 전설적인 천재 화가 조지 페레즈가 그렸다. <파이널 크라이시스>와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에서 <플래시: 리버스>와 <블랙키스트 나이트> 그리고 DC 유니버스의 31세기 미래로 이어지는 폭발적인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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