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동명의 영화 개봉이 발표되며 급격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DC 코믹스의 슈퍼 빌런 팀이다. 첫선을 보인 연도가 1987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닌 집단이기도 하며, 일종의 프로젝트 팀이기 때문에 멤버들의 변화가 매우 심한 편이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1년 ‘뉴 52!’ 리부트 직후의 이야기로 수장인 아만다 월러를 비롯해 데드샷, 할리 퀸, 엘 디아블로, 블랙 스파이더 등 굵직한 빌런들이 주축을 이룬다. 각 멤버들의 과거를 짤막하게 언급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특별한 사전 지식 없이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으며, 할리 퀸의 이탈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할리 퀸>, <배트맨> 시리즈와 함께 즐긴다면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

 

출판사 추천글

통제 불가능 자살 특공대
무기징역수들이 수감되는 특수 교도소 벨 리브. 이곳 수감자들은 두 가지 중 하나의 선택을 강요받는다. 온종일 독방에 갇혀 있는 것, 혹은 비밀 임무 태스크 포스 X에 지원하는 것.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인 이들은 혹독한 시험을 거쳐 팀의 멤버가 되고, 곧바로 현장에 투입된다. 팀의 이름은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일명 ‘자살 특공대’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이들이 떠맡는 임무는 위험천만한 것들뿐. 무기징역수들의 집합이기에 임무 달성을 위해서라면 개개인의 생사 역시 중요하지 않다. 일말의 가능성을 막기 위해 멤버 각자의 목에는 소형 폭탄까지 심어져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멤버들은 좀처럼 통제되지 않는데…. 극악한 악당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 수행기가 펼쳐진다.

DC 코믹스 대표 악당 총집합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동명의 영화 개봉이 발표되며 급격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DC 코믹스의 슈퍼 빌런 팀이다. 첫선을 보인 연도가 1987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닌 집단이기도 하며, 일종의 프로젝트 팀이기 때문에 멤버들의 변화가 매우 심한 편이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1년 ‘뉴 52!’ 리부트 직후의 이야기로 수장인 아만다 월러를 비롯해 데드샷, 할리 퀸, 엘 디아블로, 블랙 스파이더 등 굵직한 빌런들이 주축을 이룬다. 각 멤버들의 과거를 짤막하게 언급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특별한 사전 지식 없이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으며, 할리 퀸의 이탈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할리 퀸>, <배트맨> 시리즈와 함께 즐긴다면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1-7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
<할리 퀸> Vol. 1: 도시의 불꽃 유망주
<배트맨> Vol. 3: 가족의 죽음
<배트맨> Vol. 7: 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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