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창작자를 위한 장르 개론서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시리즈 5권. 팩션(faction)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가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이다. 그렇다면 팩션이 역사소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어떻게 역사와 허구를 매력적으로 결합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팩션이 등장하게 된 배경, 꼭 읽어봐야 할 주요 팩션 작품들을 다루었다. 그리고 자료조사부터 멋진 마무리까지 팩션을 쓰려고 하는 이들을 위한 노하우를 담았다.

 

 

출판사 추천글

김봉석 (대중문화평론가): 웹소설은 대중적인 소설이고, 재미있는 소설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독자가 원하는 캐릭터가 마음껏 움직이는 소설이라고나 할까. 아직은 웹소설이 변방에 머물러 있지만 점점 더 중심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작가와 작품만이 아니라 더 뛰어난 작가와 작품이 필요하다. 당신이 필요한 이유다.

 

이주현 (로크미디어 부설 연구소장): 웹소설은 장르소설의 또다른 변형이라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웹소설 작가를 꿈꾼다면 자신이 쓰고자 하는 장르를 먼저 명확히 설정할 필요가 있다. 먼저 어떤 장르를 쓸 것인가, 그것을 결정하고 나면 그 다음은 해당 장르의 특성에 대해 알아야 한다.
 
장르가이드 팩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