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통적으로 여성의 전투병 복무를 인정하는 샤른 왕국의 육군 사관학교를 막 졸업한 낸시 C. 콜필드 소위는 외국 주둔 부대인 17사단의 E중대. 속칭 「로빈중대」에 배속된다. 낸시 소위가 착임한지 일주일이 지날 무렵, 드론치 제국이 선전포고를 하고 국경을 넘어온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국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로빈중대」에게 꿈과 희망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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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의 계급장이 검은색인 이유는
전선에서 가장 많이 죽어나가는 장교계급이기 때문이지

전통적으로 여성의 전투병 복무를 인정하는 샤른 왕국의 육군 사관학교를 막 졸업한 낸시 C. 콜필드 소위는 외국 주둔 부대인 17사단의 E중대. 속칭 「로빈중대」에 배속된다. 낸시 소위가 착임한지 일주일이 지날 무렵, 드론치 제국이 선전포고를 하고 국경을 넘어온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국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로빈중대」에게 꿈과 희망은 있는가?

“Keep Calm and Take It!“

삼천세계(http://gtnovel.net)에서 선행연재로 6화가 업로드 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선행연재를 읽은 독자들의 반응은 ‘리얼리티한 밀리터리물’이라고 칭하며, 부대에서 진지공사를 하는 이유와 소중함을 깨닫는 것과 동시에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밀리터리에 충실한 납자루 작가의 숨막히는 보병 전투장면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노가미 타케시의 탄탄한 삽화! 밀리터리 라이트노벨, 출격준비 끝!

왕립육군 로빈중대.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