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기보다는, 오늘의 SF를 처음 시작한지 1년이 지나갔습니다.

  일년이면 365일. 실질적으로는 그 1/6 밖에는 올리지 못했기에 아직 완성은 되지 않았지만, 일단 1년을 돌아온 만큼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만큼 빈 자리를 채울 시간도 늘어난 것이지요.(^^)

  물론, 기존에 올렸던 내용도 업데이트 해야만 합니다. 진행하면서 양식을 바꾸기도 했고 빠진 부분도 있고...

  과학과 SF 분야에서 있었던 과거의 이야기. 한 편이 쌓일때마다 재미있는 사연들이 많이 눈에 띄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역시 시간이 문제지요.

  하지만, 일단 두 달 가까운 시간은 여유가 생겼습니다. 조금씩 빈 자리를 채워나가야지요. 이렇게 몇 년 뒤면 내용을 다 완성할 수 있을테고, 조금씩만 추가하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