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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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사는지라(...) 아무래도 베타테스트 기간에 방문하기는 쬐끔 힘들어 보이네요. (흑...)
나중에라도 서울 갈 일 있으면 꼭 놀러가겠습니다.
근데, 장서 목록을 좀 봤으면 싶은데 DB는 안 만드시나요?
멀리서 찾아 왔는데, 찾는 책이 없다더라...이러면 좀 맥빠질 것 같거든요. 대충 무슨 책이 몇 권 있는지 알면 기증을 생각하시는 분들한테도 참고가 될 것 같고요.
아, 그리고, 소파 얘기가 보이는 것 같은데... 바닥에 앉아서 보는 건 안 되나요? 온돌식 난방이라면 방석이나 등받이 대고 따끈따끈한 바닥에 앉아서(혹은 누워서?) 보는 방법도... ;;;;
뭔가 가정적인(?) 분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국내에도 SF도서관이 생기다니 꿈만 같네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만, 앞으로 계속 발전해 갈걸로 기대합니다. ^^/
나중에라도 서울 갈 일 있으면 꼭 놀러가겠습니다.
근데, 장서 목록을 좀 봤으면 싶은데 DB는 안 만드시나요?
멀리서 찾아 왔는데, 찾는 책이 없다더라...이러면 좀 맥빠질 것 같거든요. 대충 무슨 책이 몇 권 있는지 알면 기증을 생각하시는 분들한테도 참고가 될 것 같고요.
아, 그리고, 소파 얘기가 보이는 것 같은데... 바닥에 앉아서 보는 건 안 되나요? 온돌식 난방이라면 방석이나 등받이 대고 따끈따끈한 바닥에 앉아서(혹은 누워서?) 보는 방법도... ;;;;
뭔가 가정적인(?) 분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국내에도 SF도서관이 생기다니 꿈만 같네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만, 앞으로 계속 발전해 갈걸로 기대합니다. ^^/
우선 책자의 DB는 만들어두었습니다. 일부 수록되지 않은 작품도 있지만, 대부분 기재되어 있지요.
다만 현재의 자료는 엑셀 파일 형태로 웹에서 공개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기에 조금 더 정리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어떤 작품이 있는지 문의하면 답변을 드리는 형태이지만, 시험 운영이 끝나기 전에 검색 기능을 갖춘 시스템으로 완성할 예정입니다. 추후에는 설명까지 더해서 좀 더 완성해야죠.)
바닥에 앉아서 본다... 그것도 재미있는 의견이군요.
쿠션 같은 걸 이용해서 보면 여러모로 편하기도 하고...(사실 저도 그렇게 보는 일이 많답니다.)
현재로서는 도서관 분위기로 책상에 앉아서 보도록 해 두었지만, 지금은 시험 운영 기간으로 여러가지 검토 중이니 하루는 '앉아 보는 날'로 해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추신) 사실은 무릎 방석이나 바닥에 앉을 때 쓰는 방석. 담요 등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무릎 방석을 쓰고 싶은 분들은 사무실 쪽에 요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