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지난 번 조선일보에서 기사를 읽고 우리 부모님 집이랑 가까운 곳에 있는 듯 하여 언제 한번 찾아가볼 생각이었는데,

오늘 가족과 함께 모처럼 부모님 댁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창밖으로 도서관 출입문이 보이는군요!

어릴 때부터 SF를 좋아했고 지금도 어떻게 보면 SF랑 관련있는 업무인 공군 장교의 길을 걷고 있기에 도서관 개관이 무척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계속 번창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