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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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목요일(12일)의 소식입니다.
행복한 책읽기의 임형욱 사장님께서 도서관을 찾아주셨습니다. 비가 그치긴 했지만 그래도 가깝지 않은 거리...
충무로에서 사당까지 자전거를 타고 오셨더군요.
말쑥한 자전거에 멋진 복장으로 찾아주신 임 사장님은 도서관에 대해 이런저런 의견을 주셨는데, 추후 갖고 계시는 원서 책도 기증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전에도 여러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책을 기증해 주셨기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좋은 책을 계속 내어 주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도와주셔서 더욱 고마울 뿐입니다.)
기존에 행사에서 판매하고 남은 스타쉽 트루퍼스와 영원한 전쟁을 모두 기증해 주셨는데, 덕분에 이들 작품은 바로 대여 가능 작품으로 분류할 수 있겠군요.^^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양쪽 다 현재는 절판되었습니다.)
작년 말부터 <타임 패트롤> 시리즈나 <하드 SF 르네상스> 같은 작품을 대량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고 앞으로 계속 SF를 내어주시는 만큼 기대하고 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책읽기의 임형욱 사장님께서 도서관을 찾아주셨습니다. 비가 그치긴 했지만 그래도 가깝지 않은 거리...
충무로에서 사당까지 자전거를 타고 오셨더군요.
말쑥한 자전거에 멋진 복장으로 찾아주신 임 사장님은 도서관에 대해 이런저런 의견을 주셨는데, 추후 갖고 계시는 원서 책도 기증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전에도 여러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책을 기증해 주셨기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좋은 책을 계속 내어 주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도와주셔서 더욱 고마울 뿐입니다.)
기존에 행사에서 판매하고 남은 스타쉽 트루퍼스와 영원한 전쟁을 모두 기증해 주셨는데, 덕분에 이들 작품은 바로 대여 가능 작품으로 분류할 수 있겠군요.^^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양쪽 다 현재는 절판되었습니다.)
작년 말부터 <타임 패트롤> 시리즈나 <하드 SF 르네상스> 같은 작품을 대량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고 앞으로 계속 SF를 내어주시는 만큼 기대하고 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