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SF과학영화제

□ 주최 : 한국과학기술학회, 국립과천과학관

주관 : 서울SF아카이브, 고려대 과학기술학 협동과정, 고려대 과학기술학연구소

후원 : 네이버, 동아 사이언스, 한국사회학회, 오멜라스, (주)플래니스 엔터테인먼트,

             아이세움, 한국천문연구원, 2009세계 천문의 해 조직위원회, 필름포럼

개최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09. 10 . 29 (목) ~ 10. 31 (토)

- 장소 :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 홀


□ 주제

- 과학기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 : 우주, 근미래에 대한 사회적 접근

이번 영화제는 과학기술과 사회(STS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의 관점에서 과학기술을 성찰할 수 있는 SF 작품과 과학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접근은 우리에게 과학기술이 가지는 의미, 과학문화, 나아가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성찰적 관심과 참여를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제는 다음의 두 가지 세부 주제로 나뉜다.

- 우주 : 경쟁 위주의 우주 개발의 관점과 차별되는

사회적 측면에서 우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

- 근 미래 : SF에 비친 가까운 미래에 대한 상을 통해

과학기술이 우리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성찰적 인식 유도

 

□ 일정

 

개최일

항 목

장 소

비 고

10월 29일(목)

17 : 00

1회 상영 : 나비

국립과천

과학관

 

어울림홀

6편/8회

19 : 00

2회 상영(개막작) : 더 문

10월 30일(금)

15 : 00

1회 상영 : 가타카

17 : 00

초청강연 : 정재승 교수

영화적 상상력 vs 과학적 상상력

19 : 00

2회  상영 : 왕립우주군

10월 31일(토)

11 : 00

1회 상영 : 칠드런 오브 맨

14 : 00

2회 상영 : 스푸트니크 매니아

16 : 00

학술행사 및 폐막식

17 : 00

3회 상영 : 왕립우주군

19 : 00

4회 상영 : 나비

 

* 상영작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영작(예정)

1. 개막작

- 더 문(Moon, 2009)

2. 우주

- 스푸트니크 열풍(Sputnik Mania, 2007)

- 왕립우주군 : 오네아미스의 날개(王立宇宙軍 : Wings Of Honneamise: Royal Space Force, 1987)

3. 근 미래

- 칠드런 오브 맨(Children of Men, 2006)

- 가타카(Gattaca, 1997)

- 나비(The Butterfly, 2001)

 

□ 학술행사

이번 학술행사는 한국과학기술학회와 국립과천과학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SF과학영화제(10월29일(목)~31일(토) 3일간 진행)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영화, 다큐멘터리, 소설, 만화, 연극, 게임, 광고 등 SF(Science fiction)”를 포괄하는 전 분야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이 담긴 연구내용을 발표한다.

SF를 통해 표상되는 과학기술의 이미지, 현대 과학기술에 대한 성찰, 과학문화와의 연관성 등 과학기술사회(Science Technology & Society)의 관점에서 SF의 의미와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보는 장을 마련한다.

 

• 주제: "SF에 대한 과학기술사회(STS: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의 관점"

 

□ 강연회

강연회는 과학문화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서 시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 준비하였습니다.

- 일시 : 2009년 10월 30일(금) 오후 5시

- 장소 : 국립과천과학관 대극장

- 강사 : 정재승 교수

- 주제 : “영화적 상상력 vs 과학적 상상력”

- 참석 대상 : 과학과 SF영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sf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