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이벤트 신청합니다.
'안녕! 인공존재'나 '누군가를 만났어' 등을 통해 배명훈님의 독특한 세계를 접한 바 장편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까 궁금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은경이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지만 >_<
서평 신청합니다.
아쉽게도 배명훈님의 소설은 단편들 밖에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장편 소설들이 나올때 늘 흥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다른 책들을 읽다보니 아직도 장편으로 배명훈 작가를 접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평을 쓰게되면 작가의 변화같은건 쓰지 못하고 은닉에 한정하여 쓰게되겠네요.
얼마전에 뱅명훈 작가의 트윗에 전작들을 읽지않고 소설 한 편을 읽고 작가에 대해 평을 하는건 꺼려하시는거 같던데... 이런..;;
어쩐지 소심하게 손 드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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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를 비롯한 장르문학을 좋아하지만, 국내 장르문학들도 꽤 읽긴 하지만, 배명훈 작가님의 소설은 처음이었어요.
참 이상한 변명이네요. [타워]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왔는데 뭐랄까 마음 안으로 '확' 끌리지는 않았다고 할까요.
반면에, [은닉]은 정말 너무 너무 궁금했어요. 박찬욱 감독님의 서평도 한 몫했죠.
동유럽의 겨울, 공상과학, 미스테리한 공기, 고독한 킬러, 의문의 여인.
믿고 보고 쓰는 클리셰들!
SF라고 선을 그어버리기엔, 그냥 미스터리 스릴러 라고 해버리기엔, 이 책의 장르적인 모호함이 주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잘 정제된 장르물이라기 보다는 이상한데서 마음이 꾸물거리는 이 불균질함을 한국 장르 문학에서 만났다는 것도 너무 반가워요!
체코의 겨울로 고고씡!
흥미가 동했습니다. 선택의 기로에 선 주인공에게 주어진 조직의 지령. 그 지령에 맞써 몸을 움직이는 킬러. 배명훈 작가님의 전작들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이제서야 알게되어 기쁩니다. 약간의 내용만으로도 흥미진진하고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을 유발하게 만들었기에 조심스레 서평을 신청해봅니다. 책을 읽고 킬러가 행할 행보 하나하나를 파헤치고 싶습니다.
베테랑 킬러 주인공의 행보를 기다리며!!!
개인적으로 기다려왔던 배명훈 작가의 신작을 이렇게 서평이벤트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올 여름 가장 기대작중 한 편이기도 한데 '타워'에서의 영광을 이번 작품으로 찾을 수 있을지 자못 기대됩니다. 킬러의 마지막 임무와 죽음을 연기하는 여자의 만남이라는 설정도 흥미롭습니다. 늘 익숙한 설정에서 문득 낯설음을 느끼게 하는 것이 또 제가 생각하는 배명훈 작가의 매력이기에 이러한 설정 속에서 또 어떤 기이한 매력을 이끌어낼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이전의 '신의 궤도'가 실망스러웠기에 이번 작품에서 그 실망을 좀 벌충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아무튼 정말 은닉해버리고 싶은 이 무더운 여름의 얼마남지 끝자락을 배명훈 작가의 신작을 벗하며 보낼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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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고독한 사랑 이야기 인가요?
1. 킬러와 sf를 어떻게 조합했는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2. 한국 sf는 별로 읽어보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한국 sf를 접해보고 싶습니다.
3. 요새 블로그 글 적는 재미가 늘었는데 책도 읽고 리뷰도 적고 공감도 가게 하고 싶습니다. sf를 알리고도 싶구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