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와서 그런지 SF & 판타지 도서관 홈페이지 찾습니다.
  내일은 두 행사가 있습니다. 장은선님과 함께 하시는 새해 첫 작가와의 만남, 에반게리온 밤샘 상영회가 있습니다. 한 날에 두 행사를 같이 하니까 관장님부터 고생을 많이 하시겠다는 걱정부터 합니다. 그러면서 제목에 나타난 바람대로 되기를 바라는 얘기를 적습니다. 밖이 진눈깨비 내릴 정도로 추우니까 도서관 안이 따뜻하겠다는 잡담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