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달에 한번 방문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도서관이 작아서 조금 실망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또 가보고 싶네요.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자료들을 볼수 있었거든요.

ㅎㅎㅎㅎ

사실 오늘 함 가볼까 했는데 오늘은 정기휴관일이군요.

아쉽습니다.

뭐 잡설은 이정도로 하고요.

사실 고민중이라는 것은 제가 제작년 일본 여행 중 구입했던

문라이트마일 9권~14권을 기증할까 고민 중이거든요.

일본어로 되어 있지만 정말 뒤에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대충 그림만으로도

내용이 유추되지 않겠습니까. 

스캔해서 웹에 유통시켜볼까도 했습니다만 우선 저작권이 걸리고.....

뭐 결정적으로 저에게 스캐너가 없는 고로.....

 그래서 꼭 보고 싶으신 분들과 공유한다는 의미로 기증할까 고민중이랍니다.

문제는 나중에라도 문라이트마일 한글판이 나온다면 모르겠는데

저번처럼 나오다가 중단되어버린다면 정말 구하기 어려울꺼란 거죠.

제가 반환을 요구할때 반환이 가능한 한시적 기증도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