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글 수 881
3월 달에 한번 방문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도서관이 작아서 조금 실망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또 가보고 싶네요.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자료들을 볼수 있었거든요.
ㅎㅎㅎㅎ
사실 오늘 함 가볼까 했는데 오늘은 정기휴관일이군요.
아쉽습니다.
뭐 잡설은 이정도로 하고요.
사실 고민중이라는 것은 제가 제작년 일본 여행 중 구입했던
문라이트마일 9권~14권을 기증할까 고민 중이거든요.
일본어로 되어 있지만 정말 뒤에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대충 그림만으로도
내용이 유추되지 않겠습니까.
스캔해서 웹에 유통시켜볼까도 했습니다만 우선 저작권이 걸리고.....
뭐 결정적으로 저에게 스캐너가 없는 고로.....
그래서 꼭 보고 싶으신 분들과 공유한다는 의미로 기증할까 고민중이랍니다.
문제는 나중에라도 문라이트마일 한글판이 나온다면 모르겠는데
저번처럼 나오다가 중단되어버린다면 정말 구하기 어려울꺼란 거죠.
제가 반환을 요구할때 반환이 가능한 한시적 기증도 가능할까요?
생각보다 도서관이 작아서 조금 실망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또 가보고 싶네요.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자료들을 볼수 있었거든요.
ㅎㅎㅎㅎ
사실 오늘 함 가볼까 했는데 오늘은 정기휴관일이군요.
아쉽습니다.
뭐 잡설은 이정도로 하고요.
사실 고민중이라는 것은 제가 제작년 일본 여행 중 구입했던
문라이트마일 9권~14권을 기증할까 고민 중이거든요.
일본어로 되어 있지만 정말 뒤에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대충 그림만으로도
내용이 유추되지 않겠습니까.
스캔해서 웹에 유통시켜볼까도 했습니다만 우선 저작권이 걸리고.....
뭐 결정적으로 저에게 스캐너가 없는 고로.....
그래서 꼭 보고 싶으신 분들과 공유한다는 의미로 기증할까 고민중이랍니다.
문제는 나중에라도 문라이트마일 한글판이 나온다면 모르겠는데
저번처럼 나오다가 중단되어버린다면 정말 구하기 어려울꺼란 거죠.
제가 반환을 요구할때 반환이 가능한 한시적 기증도 가능할까요?
2009.04.28 17:00:24
예전에 나왔던 세주판 문라이트 마일 1-7권은 이미 절판되어서 없지만, 최근 서울문화사판이 5권까지 출간되었고, 예전 8-10권은 절판이지만, 다시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조만간 국내에도 14권까지 계속해서 나올듯 합니다. 문제는 역시 판매가 적어서 출간속도가 계속 느려지고 있다는것이 문제라면 문제이겠지요.
2009.05.07 00:06:01
우선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재는 아닙니다만, 앞으로 대여 형식으로 전시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 절판본이나 특별한 것들을 모아서 한시적으로 보관하고 소개하려는 것이지요.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벤트 방식으로만 할 예정이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처리하기는 힘듭니다.
우선 이런 작품들은 열람실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보관하고 관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파손 등의 문제를 항상 신경써야 하기 때문이지요.(이벤트 형식으로 잠시 빌려서 전시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작품 하나하나를 대여해서 전시한다면 도서관 운영 자체가 어렵다는 점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처럼 좋은 이야기를 해 주셨지만, 도서관의 사정상 말씀하신 방식은 조금 힘들겠군요. 죄송합니다.
추신) 현재 도서관에서는 정식 출간된 작품 중심으로 소개하며, 원판 만화 작품은 잠시 보류한다는 점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나오다가 중단된 여러 작품("문라이트 마일" 만이 아니라 "트윈스피카"나 "이그젝션"...)을 소개하지 못한게 조금 아쉽습니다. 다만, 지금은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진행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아닙니다만, 앞으로 대여 형식으로 전시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 절판본이나 특별한 것들을 모아서 한시적으로 보관하고 소개하려는 것이지요.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벤트 방식으로만 할 예정이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처리하기는 힘듭니다.
우선 이런 작품들은 열람실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보관하고 관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파손 등의 문제를 항상 신경써야 하기 때문이지요.(이벤트 형식으로 잠시 빌려서 전시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작품 하나하나를 대여해서 전시한다면 도서관 운영 자체가 어렵다는 점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처럼 좋은 이야기를 해 주셨지만, 도서관의 사정상 말씀하신 방식은 조금 힘들겠군요. 죄송합니다.
추신) 현재 도서관에서는 정식 출간된 작품 중심으로 소개하며, 원판 만화 작품은 잠시 보류한다는 점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나오다가 중단된 여러 작품("문라이트 마일" 만이 아니라 "트윈스피카"나 "이그젝션"...)을 소개하지 못한게 조금 아쉽습니다. 다만, 지금은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진행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