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한 가장 기이하고 극악무도한 투명인간이 등장한다.

물건이 둥둥 떠다니거나, 갑자기 내 몸이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등 투명인간의 짓궂은 장난은 이제 더는 놀랍지 않다. 이 책에 등장하는 최악의 투명인간은 아이들을 투명인간이 되도록 유인한 뒤 강력한 힘으로 잡아끌어 다른 차원의 세계에 가둔다. 상상만 해도 무시무시하다. 온몸을 감싸는 불빛, 허공으로 붕 떠오른 발, 저항할 틈 없이 끌려다니는 몸…. 주인공 맥스는 과연 이 끔찍한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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