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1일(토).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함께 보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신촌 아트레온의 극장 한 관을 통채로 빌려서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분들과 즐거움을 나누고자 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신청란을 보아주세요.


마감되었습니다.


관련 문의는 도서관 연락처( sflib2008@gmail.com , 070-8102-5010 )으로 연락주세요.


작전 신청


* 신청자의 명단은 다음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신청자 명단 ( 성, 핸드폰 뒤 4자리)


* 기존에는 아래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참고 :  로그원 작전 기록 

     라스트 제다이 작전 기록


추신) 이번 행사에서는 레고 코리아와 개인팬의 후원으로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었습니다.대략 30개 정도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 경품 목록을 소개합니다. 특히 아쉽게도 일정상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이 경품 나눔으로 협력하시겠다고 하시네요.

  경품 추첨은 상영에 앞서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7시에 안내하므로 그 전에 입장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선 개인 후원품입니다.


개인 경품 추가되었습니다.


네이버 스타워즈 카페의 타이버 쟌소리님께서 여러 개의 레고를 기증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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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리프 전투(75171). 로그원의 그 격렬한 장면을 멋지게 연출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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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밍 스파이더 드로이드. 클론 전쟁에서 분리주의자 연합의 진영에서 맹공을 펼치던 바로 그 드로이드입니다. 총 3대. 역시 드로이드는 숫자죠.^^


대전에서 오시는 김우연님께서 기증해주신 R2D2 하스브로 스마트폰 대응 버전... 버튼을 눌러 작동도 되지만, 스마트폰앱을 쓰면 프로그램을 해서 춤추고 노래하고 연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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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 성시연님. 3번의 행사 모두 참여하여 진행도 도움을 주셨지만, 이번에는 2개월 전부터 예정된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하신다는 것을 너무 아쉬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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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오더 트루퍼의 너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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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제품이죠. 루크와 추바카의 팝 피규어.

추바카는 '라스트 제다이' 사양이라 깨알같이 포그도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오랜만이야'님. 역시 일정 때문에 참여못함을 아쉬워하시며 경품 나눔보내주셨습니다.


오랜만이야01.jpg 오랜만이야01.jpg

레고 버전의 타이파이터. 2개입니다. 처음에는 뭔가 잘못왔나 했는데. 역시 타이는 1대보다는 2대가 더 멋지죠.^^ 물론 경품은 1개씩 나누어 드립니다.


이상한님. 본래 행사를 신청했는데, 급한 사정으로 경품만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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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블록과 레고 미니 피규어들. 안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뜯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걸 어렵게 참았습니다.^^

미니 피규어들은 '뭐가 있는지 모른다.'라는 측면에서 함께 묶어 드릴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레고 코리아에서는 아래의 물품들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레고 코리아 담당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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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액션 배틀호스 발전기 공격 (75239). 제국의 역습에서 등장하는 호스 전투의 명장면을 재연했고... 발사 게임까지 가능한 물품입니다.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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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킬러 베이스의 결투(75535) 말할 것도 없이, 레이와 카일로렌의 첫번째 결투를 멋지게 재현했습니다.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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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윙 스타파이터(756235).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투 장면인, 에피소드 4의 데스스타 공격전을 연출할 수 있는 레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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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스피더 퍼스트워커 블록(75195). 라스트 제다이에서의 격전을 염두에 둔 버전입니다. 퍼스트 오더 버전의 AT-M6가 미니어처로 표현된게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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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트루퍼(76235) 레고 액션 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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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액션 피겨 한솔로입니다. (75535)


그리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경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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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사양의 '헤드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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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토미카 3종. 요다, R2, 3PO 입니다. 지인이신 문창배님께서 선물해주셨던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토미카를 좋아하는 분께 갈 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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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버전의 프라모델 2종. 반다이의 프라모델은 참 정밀도가 높죠. 에피소드 5, 6에서 활약한 AT-ST와 다스베이더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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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혁명군 마크가 새겨진 회중시계. 레자 케이스 포함입니다.

제가 참 회중시계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이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사실은 제국군 버전까지 10개를 더 주문해 두었지만, 국내 물류 업체의 부실로 한달째 항구에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 당일까지 도착은 무리일 것 같네요... 에고고... 그래도 가장 멋진 혁명군버전 + 레자 케이스로 드립니다.)


추추신)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작전이 진행되기까지의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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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 정말로 하시겠습니까?"

"당연한 일 아닌가? 예정한 대로."

"하지만 연락이 이제야 왔습니다. 1월 11일까지 열흘도 안 남았는데, 홍보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최소한 2주는 필요하다고."

"상관없다."

"하지만, 자리를 다 못채우면 어떻게 합니까? 로그원부터 계속 적자였는데. 특히 지난번 한 솔로는 정말... 게다가 여름에 고스트버스터즈 3 작전도 하실 예정이지 않습니까? 한해에 두번이라니. 너무 출혈이 큽니다."

"......."

"올해엔 도서관도 다시 여시지 않습니까?"

"경품도 주문하지 않았나? 스타워즈 시계. 어차피 소비해야 할 자원이다."

"그건... 나중에 도서관 이벤트에서..."

"...... 그래서 할인은?"

"네?"

"할인을 해주지 않나?"

"그게... 토요일은 본래 안해준다고..."

"그래서 안해준다는건가?"

"그래도 이제껏 꾸준히 해서... 1,000원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1,000원... 그럼 1만원 한장으로 볼 수 있군. 그 정도면 충분히 매력적이지."

"전술적으로도 전략적으로도 이익이 없습니다."

"재미가 있다."

"네?"

"재미와 추억이 남지. 팬들과 함께 트릴로지의 마지막을 본다는. 그거면 충분히 예술적이지 않나?"

"그, 그렇지만..."

"이의는 필요없다, 대령. 모든 것은 이미 예상한 대로다. 남은 건, 처음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 뿐. 모든 책임은...... 에... 그러니까. 음. 음. 내가 진다."

"넷"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작전을 시행하라."


그리하여 국장의 결단으로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작전은 시작된 것입니다...


과연 계획은 예정대로 잘 진행될까요?



* 행사에 대한 기대


* 행사에 대한 기대


- 스카이워커 연대기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 스타워즈 팬들과 함께 보는 상영회라 더욱 즐거운 관람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