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과 12월에는 다음과 같은 상영회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은 꾸준히 업데이트 됩니다.)


1. 닥터 후 1기 상영회
- 2012년 11월 03일(토)

11월은 닥터 후가 처음 방송한지 49년이 됩니다. 11월 23일 첫 방송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중간중간 쉬기도 했지만...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요. 닥터 후의 방송 49주년을 기념하여 닥터 후 1기를 함께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2. 테리 길리엄 감독 작품 상영회
- 2012년 11월 20일(토)

  브라질, 12몽키즈 등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을 연출했던 테리 길리엄 감독.... 근래에는 활동이 많지 않지만, 그가 남긴 작품은 매우 다채롭고 팬도 많지요. 11월 22일로 72세를 맞이하는 테리 길리엄 감독의 생일을 기념하여 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상영할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몬티 파이튼의 성배
2) 시간 도둑들
3) 브라질
4)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5) 12 몽키즈
+ 또 한 작품... 이게 문제입니다. 위의 5작품을 정하는건 쉬웠는데 나머지 1개가 애매하네요. 상황에 따라선 5개만 상영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요.


3. 007 시리즈 상영회
- 2012년 12월 01일(토)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007시리즈. 이번에 새로운 작품 스카이폴이 소개되었지요. 계속되고 있는 007 시리즈를 기념하여 007 시리즈 작품 상영회를 진행합니다. 007 시리즈는 워낙 많은 작품이 있기에 모두 소개하지는 못합니다.
  그 중 6작품을 선정하여 상영회를 할 예정입니다.

  과연 007 시리즈 중에서 어떤 걸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우선 첫 작품은 소개하는게 좋겠고... 원작의 첫 작품인 카지노 로얄도 하는게 좋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