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드 베르즈락이 예지의 향기를 흩날리고,
쥘베르느가 찬란히 밝혔던 그 불을 이제에야 이나라에서 높이 듭니다.

앞세대의 향취를 누리고 뒷세대의 영광을 예감하는 이 좋은자리...

참으로 감격하고 감사할 따름......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