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책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을 소개합니다.
최근에 나온 책으로 도서관에 들어온 도서 목록입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은 리뷰 게시판으로 이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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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24
등록번호 | SN006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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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제니 롱느뷔 |
출신지 | 기타 |
번역자 | 박여명 |
출판사 | 한스미디어 |
출시일 | 2018-01-26 |
작품 가격 | 15,800 |
시리즈 이름 | 레오나 시리즈 |
작품 홈페이지 | |
출판사 홈페이지 | http://www.hansmedia.com/ |
기증자 | 한스미디어 |
여자, 엄마, 형사 사이에서 길을 잃은 아웃사이더의 고군분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누아르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시리즈 1권 <레오나 : 주사위는 던져졌다>에서 피투성이 소녀의 은행강도 사건에 깊이 연루되었던 유능한 수사관 레오나는 진상이 점점 베일을 벗자 범행 발각을 각오한다.
하지만 직속 상사 클라에스가 사건 조작 등 그녀의 혐의를 덮어쓰고 감옥에 들어가고, 덕분에 범죄 혐의에서는 벗어났지만 입을 다무는 대가로 큰돈을 요구받는다. 아들 베냐민이 수술 실패로 사망하면서 남편과는 이혼 협의 중이고, 중개인에게 지불할 예정이었던 돈을 뺏기는 바람에 협박받는 상황에까지 처한 레오나.
목적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무모하고 변칙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녀는 새 인생을 살기 위해 큰돈이 필요하고,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범죄자들을 모아 또 다른 기막힌 계획을 짠다. 한편 스톡홀름에서는 연쇄 테러가 일어나 스웨덴 전체가 비상이다. 레오나는 국회의사당 자살폭탄 테러의 피의자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사실을 밝혀내고, 사건의 양상은 점점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곳으로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