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 작가 맥마스터 부졸드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는 현재까지 총 16권이 만들어진 대작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그만큼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내용으로서 여러 나라에서 많은 팬의 사람을 받고 있지요.

한국에서는 일찍이 행복한 책읽기에서 초기 두 권의 책이 출간되었지만, 전체 시리즈가 모두 소개되지는 못한 아쉬운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에서 시리즈가 하나씩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주인공 마일즈의 시간에 맞추어 차례대로 말이지요.

그렇게 하여 현재까지 총 6권이 나왔습니다.

과연 앞으로의 전개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이 시리즈를 꾸준히 나올 수 있을까요?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에 관심있는 독자와 출판사 관계자가 함께 모여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신청은 3월 22일(토) 오후... SF&판타지 도서관에서.


[ 마일즈 시리즈 팬미팅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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