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편하게 둘러앉아 영화를 보고 즐기는 행사, 금요일 밤의 영화 마시기...
이번에는 편하면서도 감동적인 드라마, "화성 아이, 지구 아빠"를 소개합니다.
정소연님께서 번역하신 "화성 아이, 지구 입양기"(원제 : The Martian Child)라는 작품으로도 알려진 이 영화는, 이번에 <2012>에서도 SF 작가로 등장하는 존 쿠삭이 '스스로 화성인이라고 주장하는 아이'를 입양하는 SF 작가로 등장하여 눈길을 끌지요.
지구라는 낯선 별에 도착(?)하여 살아가는 사람들... 지구인이자 외계인이기도 한 우리들이 함께 살아가는 가능성을 즐겁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펼쳐나간 작품입니다.
오랜 만의 나이에 관계없이 볼 수 있는 편한 작품... 금요일 밤 즐거운 꿈 함께 하면 어떨까요?
작품 소개 : 화성 아이, 지구 아빠... 지구라는 낯선 곳의 외계인 (SF&판타지 도서관)
시간 : 2009년 11월 20일(금) 오후 8시~10시
장소 : SF&판타지 도서관 ( http://www.sflib.com/ )
